오랜만이다. 모두 잘 지내고 있지?
나도 아직까지 잘 지내고 있다. 긴 이야기는 만나서 하기로 하고...
내가 요즘 교보생명 GFP(Group Financial Planner)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GFP가 하는 일은 주로 기업(법인)을 상대로 단체보험 상품을 제안하고 설계하는 일인데, 개인을 상대로 하는 종신 또는 연금보험 상품도 설계하고 있어.
친구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기업을 하거나 개인적으로 보험 가입 필요성을 느끼는 친구들은 기왕이면 박석삼(010-2314-1961)한테 연락을 해 주면 좋겠다.
그런데... 사실 내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친구들을 포함해서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해. 이 일은 좋든 싫든 사람들을 만나러 돌아다녀야 하거든. 그러니까 꼭 보험 관련이 아니더라도 연락을 줘. 이제 나도 이 기회에 친구들한테 연락도 하면서 살고 싶다. 얼굴이나 한번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