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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592 강요찬 (2013-07-29 17:54:03)  댓글
다락방:몇몇 친구들에게만 필요한 글 수정하는 중.. wmv 파일 실행이 안되네. 내일 전화로 문의해야겄네.... iframe 이 막혀있어서 열리지도 않았었네.. 자료 업데이트는 자주는 못하고 가끔 하도록 노력해 볼께...
   허 광 :  난 토론방에 글쓰기가 거부되고 있어. 재밌는 동영상 올려보려고 했는데... http://www.youtube.com/watch?v=yrsK82PxiUs (2013-07-29) 
      강요찬 :  어떻게 거부되고 있는지 상세히 설명 좀 해주셔~~~ 최대한 해결해 볼테니... (2013-07-30) 
   남구식 :  살아났네. 수고하셨고. 자주 열심히 노력해 주시게. 몸은 시들어도 머리라도 싱싱하게.  (2013-08-01) 
NO.591 허 광 (2013-07-29 16:57:45)  댓글
이인휘 2회 선배의 또 다른 저작으로 '내 생의 적들' 이 있는데 멋진 독후감을 발견했어.
" 나경중의 돌팔매질이 내 가슴팍으로 날아들고 있다.
신현수 ㅣ 2004-11-23 ㅣ

이인휘의 ‘내 생의 적들’을 다 읽었다. 책을 덮고나서 가슴이 저렸다. 20년이 훨씬 넘은 일인데도 우리는 아직도 광주항쟁, 살인적 고문, 강제징집, 국가보안법, 의문사. 이런 것들에서 하나도 자유스럽지 않았다. 김광훈처럼 독재정권에게 철저하게 유린당한 이들은 그들대로 그 세월을 잊지 못하고 있으며, 나처럼 의도적으로 외면했거나 회피해 온 비겁한 자들은 또 그들대로 가슴 뻐근한 죄책감에 그 세월을 잊을 수 없다. 그것들은 현재도 진행중인 일들이었다. 김광훈의 희망은 교사고 시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독재정권의 무차별적 폭력에 짓밟혀 그의 꿈은 산산조각났으며, 그후로 그는 구로동 벌집, 국제타이어, 농사일, 양심선언 등의 역사의 굽이를 넘어왔으며, 역사를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 나온 나는, 그리하여 국제타이어는 커녕 구로동 벌집 구경도 한 번 못해 본 나는 무사히 교사가 되었고 게다가 또 시인이 되었다. 20여년이 지난 나는 나경중들과 김광훈들에게 소주나 한 잔 사주는 일외에 그들을 위해 내가 해줄 수 일들이 하나도 없다는 게 가슴아프다. 가리봉 오거리 신호등을 향해 던진 나경중의 돌팔매질이 내 가슴팍으로 날아들고 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920493X
NO.590 강요찬 (2013-07-27 10:00:26)  댓글
이종웅 요청글 : 고대구로병원 이재복 동기에게 고마움을 전한답니다... 부모님이 편찮으실 때 친절하게 큰 도움을 주었답니다...
NO.589 허 광 (2013-07-24 22:30:14)  댓글
이인휘, 이 분 우신 1회 선배 아닌가?

글쓴이 : 이인휘
책제목 : 날개 달린 물고기
출판일 : 2005년 10월 21일(초판)
출판사 : 삶이 보이는 창
책 값 10,000원

지은이 소개

1958년 서울 출생 검정고시를 거쳐 우신고등학교 졸업
1984년부터 구로, 독산 지역에서 노동운동
진보생활 문예지 『삶이 보이는 창』 전 발행인,
박영진열사 추모사업회 실무간사
광산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을 그린 장편소설『활화산』
수배당한 노동운동가의 삶의 질곡을 그린 장편소설『문밖의 사람들』
세 여성의 삶을 그린 여성주의 소설『그 아침은 다시 오지 않는다』
한 남자의 25년 세월을 통해 80년대 우리 민중의 삶을 재조명하면서
현재 우리 민중의 삶은 나아졌는지를 되묻는 장편소설『내 생의 적들』이 있다.
현재 민족문학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1. 이 소설은 비정규직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시대의 문제작이다

작가 이인휘는 2003년 10월 26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처음으로 주최한
비정규직 차별철폐 노동자대회에서 분신했던 이용석의 삶과 죽음을
소설 속으로 끌어들여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의 비정규직의 본질과
우리사회 속에서의 비정규직의 행태와 문제점을 날카롭게 되짚고 있다.

특히 ‘일하는 사람의 희망과 신뢰’ 라는 근로복지공단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을 진실되게 보여줌으로써 정부와 기업들이 진정으로
비정규직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풀어낼 의지가 있는지를 독자들로 하여금
진지하게 되돌아보게 만들고 있다.
http://blog.hani.co.kr/blog_lib/contents_view.html?BLOG_ID=pourmarx&log_no=364
   강요찬 :  동창회 명부 찾아보니 2회 선배님이시네... (2013-07-26) 
NO.588 허 광 (2013-07-14 17:46:03)  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yrsK82PxiUs&feature=youtube_gdata_player

아시아나 사건의 오묘한 비밀을 간파한 동영상
NO.587 최병현 (2013-07-13 14:08:00)  댓글
등산반 설악산행은 호우로 인한 입산통제로 무산...ㅠㅠ
정확히는 한 달 연기해서 다음달 산행을 북한산 대신 다시 설악산으로 가기로 했음.
8월 10일(토),11일(일)이니 7월에 시간이 안 돼 참여 못 한 사람들은
8월에 시간 내서 같이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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