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신선합기도팀
35년전 독일로 건너가신 고명선생님 이제는 60개의 도장을 만드셨고
2년마다 유단자를 이끌고 한국에 와서 여행도하고 합기도단체와 교류도 하고 국악도 접하는 일정중에
재매결연을 맺은 우리와 합동공연을 했다
무술이라기 보다는 명상 그리고 무술공연 코믹한 무대를 만든다...
고명선생님은 77년도 청와대경호팀에 1년 근무하시다 독일 함부르크에 가서 악명높은 깡패두목과 일전을 벌여 이긴 전설의 주인공
함부르크는 항구도시답게 깡패가 많았는데 무수히 많은 태권도 유단자가 그 손에 꺽어졌단다..
링위에서 단둘이 대결하여 약 1시간 혈투후 이겼는데 독일사람들은 승복하는 문화가 있어
함부르크에 정착했고 도리어 그후 도움을 받아서 도장이 성업하게 되었단다
그 깡패는 다른일에 연루되어 총맞아 죽었단다...
하여간 합기도를 싸움이 아닌 명상 과 공동체를 이루는 문화로써 정착시켰고
한국적 문화 공동체마을 자발적 나눔문화 등을 추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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