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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인 강남 스타일을 저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배화 여고 고3 학생들을 위해 퍼포먼스를 해 본 것이지요... 네이버 동영상 보고 혼자 독학한 거라 폼이 영 어색합니다 게다가 다소 긴장(?)도 한 터라 동작을 놓치기 까지 했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감동먹었다고 좋아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가을 어느 날 난 19살 소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하나 던져주었고 그게 작은 위안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