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참 좋다.
명절을 앞두고 풀리지 않는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조금은 답답한 가슴이었다.
언제나 많은 아쉬움을 풀지 못한 채 명절을 맞이한다.
일은 일이고 생활은 생활이어야 한다.
부족함을 인정하고 너그러움을 가질 수 있는 생활을 하여야 겠다.
오늘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나와서 함께 일을 하는 직장의 동료들에게 밝은 얼굴로 덕담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지어야 겠다.
사무실을 나서는 직원들의 얼굴에 웃음을 짓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갰다.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힘이 되어 준 친구들 덕분에 잘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의 관심이 모여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새로운 절기를 시작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