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주동
작성일 : 2001/06/13 16:14
다들 오랜만이구나.
1년여 몸 담았던 한방메디닷컴을 떠난다.
그간의 과정을 돌이켜 보니 IT나 의료 등 비전공분야의 업무가 내 자신의 능력에 많이 부쳤던 것 같다.
몸 고생 마음 고생도 많았고...
이 자리를 빌어 여러가지 미흡했던 점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주고자 애썼던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송정순, 이근덕, 박래순, 최병현, 최규운, 송우상, 성항경, 홍기돈, 김오중 등 제씨들에 대하여 특히 고마운 마음이다.
추후 일자리를 찾으면 다시 근황을 전하겠다.
하는 일들이 모두 잘 풀려 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