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2009년을 보내며, 저에게는 작년부터 2년간 엄청 힘들엇던 기간이었습니다.
인생만사 새옹지마라 하던가요, 2년 동안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내년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은 만든 것 같습니다. 희망과 꿈이 있는 사람은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 나간다고 하는데,
내년에는 그런 초석을 놓는 한 해가 되길 스스로 기대해 봅니다.
업무를 대함에 있어 항상 정성을 갖고 대하라는 얘기를 직원들에게 했었는데, 이제는 그것들이
조금씩 열매를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지천명의 나이가 되어서인지, 어려울 때는 인내하는 방법과 때를 기다릴 수 있는 지혜를 알 듯 합니다.
제2의 창업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뛰어 보려 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의 10년후에는 제 꿈에 좀 더
가까이 가 있겠죠. 그후 60대 이후의 생은 그 꿈들을 현실화하려 합니다. 우리집 가훈처럼
"Dreams come true"(이전 부터의 내가 만든 가훈인데, 2002월드컵때 무단 사용 하더라구^^)
우리 친구 여러분들도 신년설계 잘 하시고, 댁내에 웃음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country guy, 德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