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산행은 남양주 예봉산에 다녀왔슴다.
10시에 팔당역에서 만나 예빈산으로 해서 12시 반에 점심 먹고 3시 쯤에 예봉산 정상에 올라 시원한 한강줄기 바라보고, 내려왔지요.
간만에 나온 영돈이와 첫 얼굴을 내민 영도와 영석이, 전문 등산가 규운, 사람이 즐거운 요리사겸 전문 사진사 용흥, 등반 사진사로 거듭 태어나고 있는 정천, 멀리 춘천에서 개근중인 광이, 그리고 산이 점점 좋아지는 수철이, 이렇게 여덟.
오회장은 모친이 아프셔서 못왔고, 점심은 오뎅탕에 떡꾹 그리고 라면에 더덕주에 벌떡주까지, 하산주로는 7명이 꼬막에 막걸리.
아쉬움이 남았지만 하산주는 1차에 칼같이 끝내고 귀가.
이번 산행은 공통비용 사용이 없어서 하산주 비용으로 10,000원씩 갹출.
새로운 친구들 얼굴을 보니 즐거움이 커지네요. 다음달에는 원적산에 꽃구경 갑니다. 4월 산행에서 만납시다.
전월이월 |
2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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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 구입 |
10,000 |
식비 |
70,000 |
(7명) |
식비 |
70,000 |
계 |
9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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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 |
이월 |
1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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