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울포회가 조촐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전날 까지 우중충하던 하늘은 맑게 개어 따뜻한 봄 날씨를 느끼며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회장의 협박과 회유에 못이기는 척 어렵게 참석해 준
김태선, 유태형, 엄재호, 노병일 유현 군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하루 전 날 간신히 네 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승 : 노 병일 (핸디 대비 -2)
메달리스트 : 김 태선 (88타) 김 근의와 동타이나 하이 핸디로 수상.
준우승 : 조 수현 (핸디 대비 +2) 김 근의, 엄 재호와 같이 +2 동률이나 하이 핸디로 수상.
롱기스트 : 박 성준 (235미터) 유 태형과 동 거리이나 하이 핸디로 수상.
니어리스트 : 오 세창 (2.5미터) 명실 상부한 단독 니어리스트
행운상 : 이 규일이 (+4)로 단독 수상이나, 식사 불참으로 차등인 김형기 (+6) 수상.
버디 기부자 : 최 종열, 유 현, 김 태선.
사진은 추후 첨부.
5월 월례회에는 성황을 이룰 것을 기대해 봅니다.
후기는 각 조 2위
1조 : 유 현, 2조: 김 근의, 3조: 김 형기, 4조: 엄 재호
[이 게시물은 강요찬님에 의해 2014-04-21 11:12:24 취미/지역모임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