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글에 있는 내용대로 박성수 후배를 돕기위하여 이리저리 전화회의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습을 공지하여드립니다.
특별히 개인적으로 모교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한
동문후배에게는 총동회장으로서 정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전액 380만원중 총동창회에서 26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총동차원 지원금 100만원 + 개인후원금 160만원(10회 이용남 동문) 입니다.
단시간내에 좋은
뜻에 지지해주신 동문들 그리고 부회장이하 임원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2005년 초에 따스한 일이 생겨 정말 가슴
뿌듯합니다.
개인적으로 후원하실분들은 십시일반 박성수 후배계좌로 송금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강요찬(04)(2005-01-31 18:22:32)
감사한
일입니다...
이희면(01)(2005-01-31 18:25:37)
<교사
조인호> 우선 동문회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글로나마 전합니다. 특히 10회 이용남 동문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2월4일 오전까지 십시일반으로 동문께서 모아주신 돈에서 등록금에 모자라는 돈은 제가 메꾸도록 하겠습니다. ... 아울러..동문회장님께서
좀전에 박성수 학생집에 전화를 해서 여동생과 통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여동생 부분(따로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생활한것)은..성수가 고3시절
상황이었고 그때 제가 여동생을 꼭 찾아서 같이 살라고 한 이후에..개인적인 프라이버시 부분이라.. 그이후로 따로 묻지를 못했는데..오늘
동문회장님 말씀을 들어보니...현재는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