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2반 반창회 운운하다가...
부수입(?)으로 몇몇친구들의 소식을 듣게 되어 반가웠는데...
그중 하나로...일본에 있는 줄 알았던 윤용선이 작년말에 귀국해서
명지대에 있다는 사실을 차익종으로부터 전해듣게 됨...
공식신고(?)없이 잠입해있음이 일견 괘씸하기도 했으나...
오랜 기간의 객지생활을 긍휼히 여겨...
대충의 환영빙자 벙개를 개최하게 되었기에 일단 공지하는 바임...
와글와글 끌어모을 기분(?)은 아니나...
내 성격상 몇몇만 몰래(?) 쉬쉬하며 모일 일 또한 아닌고로...
직접 연락 못받았다고 서운해할만한 친구가 있다면...그냥 오시압...^^*
참고로...이렇게 저렇게 연락된 친구들은...
윤용선, 차익종, 이기성, 장승욱, 박기주, 최승필 (이상 2-2반...^^)
이태주, 구인회...
이중 박기주만 일정상 오늘은 참석불가 통보를 받았고...
시간: 6시30분부터
장소: 사당역 13번 출구 -> 지하철공사 방향 대교방송 맞은편 "와라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