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지은 시를 모아서 헌정시집을 만들고,퇴임식에 맞추어서 모임을 갖을 계획이라고 합니다.2월말경에 모임이 있을 예정이고,자세한 일정은 2회 선배에게서 연락이 올 예정입니다.우리반의 대표는 남문희 동문입니다.선생님이 직접 추천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와관련해서 이번주 토요일 저녁 6시에 역삼동에 있는 스타타워 뒤에 소재한 한정식 집에서 4회 3학년 1반 예비 모임을 가집니다.모처럼 남문희 동문이 주재하는 자리이니 만큼 많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라!^^존댓말로 계속 쓰려니 어색하다.정확한 위치와 식당이름은 남문휘에게 문의 바란다.우리 반 출신중에 지금 현재 제일 잘나가는 김유찬 동문이 쏜다고 하니 돈걱정일랑 하덜말고 몸만 참석하면 될것이다.(절대 정치적 모임이 아님.)유찬이가 얼마나 잘 나가는 지는 참석해서 직접 듣도록 해라.
그리고 앞으로 모임은 이런식으로 하자.잘나가는 동문들이 경비를 부담하고 못나가는 동문은 몸만 참가해서 회포풀기,어떠냐?^^동의하는 못나가는 동문들은 리플을 달고,잘나가는 동문중에 경비를 자발적으로 부담하고픈 동문은 공고를 해라.'나 잘나가니 쏘겠다!'라고...
PS : 요새같이 어수선하고 힘든 때에 잘나가는 넘들이 많아서 골든벨을 많이 울려줬으면 좋겠다.물론 나도 때가 되면 쏠테니까 우리 회사 제품 좀 많이 팔수있도록 소개 좀 많이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