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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pih33
패스워드 4321 에 올렸습니다 김정천 사진과 오용흥 사진도 올려주세요
참가자
장우서(1회) 박인호 이미자 남구식 김정천 신수철 김범수 김원기 오용흥 최병현(딸)
박연한(5회) 임혁(2회 형수님) 정시환(10회 제수님) 강미령 이충인(풍류회원)
강원도 내린천 지류를 따라 오지마을을 구경하는 트레킹 이었습니다
1회 장우서 선배님이 준비해 주신 매운탕으로 내린천변에서 저녁을 맛나게
먹고 안전하게 귀가하였습니다
이렇게 오지마을을 걷고나니 다시금 사는맛이 납니다...
평가를 하자면
등산보다는 수월해서 저의 집사람도 좋다고는 하였고
물길따라 걸으면서 농촌견학겸 개울가에서 예날 어릴적 추억같은 식사도 즐기고
좋은점이 많으나 땡볕에 많이 노출되고 포장길을 오래 걷는다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고
발바닥에 물집도 잡히는군요
걷기코스를 하게되면 잘 선택해야 되겠구요
버스를 대절하는 것이 편하기는 하지만
최소한 25명 정도 되어야 운영하는데 부담이 적습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왕 단체행사의 즐거움을 나누려면 기획과 더불에 보람있고 건강에도 보탬되고
남은 여생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