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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람의 정을 듬뿍 받은 산행이었다 자칭 심마니 이자 낙엽예술가 이반씨...두릅을 손수 따주었고 마을 초입에서 파 한뭉큼을 주신 아주머니,. 들러본 대광사 에서는 주지스님이 과일을 주시고 뭐랄까 사람들이 별로 안오는 곳이라 배낭매고 걷는 우리들이 반갑게 느껴지셨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