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첫산행에서는 쑥스러워(?) 정상코스를 우회했는데...
두번째 나홀로산행에선 정상코스를 올라봤다...
이때까지는 좋았는데...
혼자 점심먹고 하산하는 길...
하늘이 깨지는듯한 뇌성벽력에 굵은 빗줄기까지...
오금이 저리고 심장이 벌렁거리는 두려움에 하나님 많이 생각했다...^^*
불면 날아가버릴 연약한 人生...
그럼에도 온전히 엎드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人生...
역시 고난과 연약함 속에 은혜가 임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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