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회 1월 임원회의가 지난 5일 저녁 시내 모처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는 김성희 회장을 비롯해 김기진, 정일용, 정회준, 최규운, 최병진, 곽정수 등 7명이었구요.
2008년 한해를 되돌아보면서, 2009년 동기회 운영방안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모임 결과를 요약해서 전달하겠습니다
(1)4회 동기들의 조사(弔事)를 임원진이 빠짐없이 챙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2)2009년 동기회 정기모임의 리노베이션 방안을 동창 여러분들의 중지를 모아서 2월 정기총회 때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2009년 정기총회 이전에 의견수렴을 위한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3)2009년 정기총회는 2월26일(목요일) 가지기로 했습니다. 총회의 시간과 장소, 안건은 별도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4)2월 총기총회의 강연주제는 최근의 경제상황을 반영해서 <불황기의 자산운영>으로 잡고, 동창 중에서 강사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동기 여러분들의 활발한 추천을 바랍니다)
나라경제가 외환위기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으면서 우신 4회 동창 여러분들도 여러모도 어려움이 적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2009년 한해 4회 동문들이 열심히 뛰어서 국가적으로나 가정적으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면 합니다.
어려움이 클수록 동문들이 서로 든든한 버팀목과 울타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임원들도 동기회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기 여러분, 새해 건강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