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글 올렸더니 누가 문의해와서 다시 들어와봤습니다.
그래서 들어온 김에 아래 928~931 네 개의 글을 보았는데, 이런 주제를 비실명으로 올리고 토론이 진행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민감한 글을 익명이나 기호 등으로 게시판에 올리고, 토론이 진행되다보니 서로 엇박자로 기우는 느낌을 받습니다. 따라서 조처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차제에 원칙을 정해서 불필요한 오해나 상채기를 남길 필요가 없다 봅니다. 동창회가 의도와 무관하게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봅니다.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남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는 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여 조처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환경이나 조건이 내용을 규정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