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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친구들과 선후배들의 따듯한 위로 덕분에 모친상 잘 치렀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가 바라는 아들이 되려고 하기 보다는 내가 바라는 어머님 모습만을 원하며 탓했던 제 자신이 몹시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 금 할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