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내년 2월이면,
우리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가 30 년 세월이 됩니다.
이에 그 동안 미루고 미뤘던 반창회를 갖겠습니다.
정우종, 이석범 두 친구의 강력한 제안이 제게 힘을 실어 줬습니다.
공사다망하더라도, 지나간 시간에 쌓인, 친구들의 소식과 소회를 나누는,
따뜻한 자리를 만들고자 하오니, 부디 많은 참석으로 즐거움을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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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 정회준 010-2360-8369
정우종 010-8739-7661
* 곳 : 가마촌 (교대역 1, 2, 5번 출구, 신한은행 뒷골목) 02-521-7913
* 때 : 2009. 12. 3.(목요일) . 저녁 7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