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산불통제기간도 끝나고 푸르름이 짙어가는 6월입니다
가리왕산은 유명하지만 중왕산 청옥산 코스는 생소합니다(그만치 산경치는 떨어진다는..)
하여간 청옥산 아래 미탄면까지는 오지입니다..
16일 청량리~증산행 막차(밤 11시차 입니다 자리는 널널해서 예약 안합니다.)
증산에 새벽 2시45분도착 증산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첫기차 전에 아침식사
6시40분 첫기차로 정선 7시20분 정선도착 버스편(미확인 이지만 7시50분정도)으로 가리왕산 아래까지
가서 가리왕산 ~중왕산~영암사절(이 근처에서 야영..)
다음날 청옥산 ~미탄면~평창 서울로 예정합니다
식사 부식 각자준비 원칙(이제 챙기는거 안함..중간에 가게가 거의없음..작년에 경험함)
4끼 햇반 라면 김치(각자1봉지)밑반찬 주류(각자 적당히 준비..)간식 통조림(날이 더우므로..)식수1.5리터
회비 5만원(남겠다..쓸일이 없으니..)
개인장비-배낭(60리터이상)침낭(저번 분양한 침낭정도면 되고 하계용도 가능)매트리스(필수..이거 없으면 아무리 좋은 침낭도 무효함) 랜턴 방수되는자켓이나 우비옷 모자(챙 넓은것..) 옷여벌(비닐로 포장) 침낭카바(비가오면 아주유용)
그외 텐트와 바나코펠은 인원이 정해지면 할당하겠음..
참가신청 꼬리글에만 올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