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받은 전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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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우신고등학교 9회졸업생 남기권입니다.
저는 미술반출신입니다.
이번에 고등학교 6회 미술반 졸업생 신문식선배의 개인전을 소개 할까합니다.
각기 살아가시는 방법은 틀리시겠지만 여유가 있으시다면 개인전에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신문식선배는 우신고등학교 6회 졸업과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성신여대와 홍익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지를 이용한 농익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고....국내 최대의 전시 페스티벌인 화랑미술제의 인사갤러리 추천작가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나마 우리 미술반 선후배들의 활동을 다른 동문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처음이지만 좀더 이러한 우리 미술반 출신들의 활동을 자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귀찮아 하시지 마시고 우신 고등학교의 동문으로 같이 할 수 있도록 여러 선후배님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신문식선배는 현재 성신여대에 재직중인 박복규 선생님의 가장 아끼는 제자이기도 합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전시장소는 인사동의 단성갤러리(인사동거리 중간쯤에 위치하고 1층입니다....)에서 9월25일부터 일주일간입니다....
감사합니다.
남길범
* 최승필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4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