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화) 오전 11시에 모교에서 노재만 교장선생님과 한상억 교감선생님의
취임식이 열린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일정상 참석은 못했고...두 분께 각각 축하 동양란을 하나씩 보내드렸습니다...
노재만 선생님은 우리 재학시에 계셨던 분은 아니고...그동안 교감선생님으로
봉직해오시다가 우학연 선생님의 후임으로 취임하시게 되었습니다...
한상억 선생님은 다들 잘 아실테고...^^
조직의 모든 인사가 그렇듯이...항상 모두가 흔쾌히 동의하는 인사라는게 어렵지만...
우리 4회 동창회는 학교 인사문제에는 중립의 원칙을 지켜야 하므로...
우리가 할 도리는 해야 한다는 취지로 축하란을 보냈으니 축하의 뜻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