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산행도 포근한 날씨에 마쳤습니다
낮은 산이지만 만만치 안은 경사도 주릉의 험로와 산본일대와 처음 오른 봉우리 에서 보는 안산과 서해안 일대의 전경 등등..
명산이라고 생각됩니다
등산반 활동을 시작한지 했수로 6년째
총무3년 회장2년째 입니다
그간 많은 회원들이 가입해 주었고
연 6회이상 참가하는 주요 멤버들도 10명정도
그리고 연 2회이상 참여하는 회원이 10명정도 되어보입니다
총무임기내에 전회장인 강근식 동문의 백두대간과 여러 정간연등을 몇번 참여했고
10년전 영등포에 소재하는 덕유산악회를 통하여
설악산능선연등 지리산겨울종주 백두대간 강원도주릉등을 다녀본 경험으로
등산반을 꾸려왔습니다
요즘 관심을 캠핑릉 통한 연등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산행지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이 등산에 입문하는 동문들에게
좋은 자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인구가 줄고있는 농촌의 현장 특히나 오지라 불리는 지역자료를 보면서
더 늦기전에 찾아가서 눈으로 보고 발로 다녀보는 기회인거 같습니다
2005년도 부터
짝수격월로 토요산행은 남구식 민형동 동문의 멤버로 진행하고
홀수격월은 저와 이제환동문이 꾸려갑니다
그리고 캠핑산행은 강근식동문의 주도하에 진행하겠습니다
일단 연회비 3만원을 정한 이유는
등산반 활동중에서 5월 은사님과의 산행은 일정정도 (약 20만원 정도)
회원들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이고
캠핑산행과 오지산행등 기본장비의 확충이 필요한 상황에서
(예를 들어 회원들의 참여숫자에 따른 텐트6~7인용 안전장비 동계용바나)
공동장비화 하여 회의 기본구성에 이용하려고 합니다
자유로운 등산반에 구태스런 회비라는 인식이 될수도 있으나
회를 꾸려가는 입장에서 일정정도 회원들의 지원이 힘이되고
또 등산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계기로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이왕 등산에 취미를 붙이는 기회인데
힘이 들더라도 많은 체험을 해보는 단체로 변모해 보겠습니다
회비의 이용과 관리는 철저하게 보고하여 투명한 집행을 약속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기본사업에 부합되게 사용하겠습니다
회비납부는 등산참여시나 총무계좌를 이용한 납부 2가지로만 하고
회비사용은 지출시마다 게시판과 멜을 통하여 보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