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초청으로 연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분위기가 좀 아리까리 하지만
진정으로 시작업에 몰두해서 발표하는분의 감동도 있고
뒷풀이 전집에가서 흘러간 가요도 연주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은행일로 정년퇴임하신분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자작한 고향 그리워하는 시는 분위기를 엄숙하게 하기도 했답니다
요즘 백석(월북작가 ) 시가 인기있더군요..역사의 수레바퀴에 희생된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사실 흘러간 가요 작가분들 중에도 월북작가 작품이 꽤 되더군요
요즘 백석(월북작가 ) 시가 인기있더군요..역사의 수레바퀴에 희생된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사실 흘러간 가요 작가분들 중에도 월북작가 작품이 꽤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