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선배의 지인을 통해서 연락을 받고보니
참석자 연세가 70대 60대 50대
대금산조와 가요를 준비했습니다
전통무하시는 분도 오프닝 무대를 꾸미고
대금산조보다도 가요에서 호응이 큽니다
대금산조도 기억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서울보다도 지방출신분들의 동창회가 감회가 더 깊어보입니다
사은품으로 하동쌀과 하동지방 제품 몇개를 주셨습니다
얼마전 하동시장에 화재가 있었나봅니다 모금운동도 하시더군요 고향사랑이 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