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이는 2반이었지…
뉴욕에서 사회과학부 교수로 지내고 있다하고…
전공은 문화인류학이라던가…
무쟈게 오랜만에 귀국한 모양인데…
죽여달라고 하니…^^*
겸사겸사…시간되는 친구들은 함 보세…
일시: 3/3 (수) 저녁 6:30~
장소: 사당역 ‘소소’
(11번 출구로 나와서 던킨도너츠 끼고 골목으로 50미터쯤…
유재용이라는 10회 후배가 사장이어서…매상 올려줄 겸…)
소소 저나번호 : 02-588-1676 (유재용 손전화 : 019-244-0141)
최삐리 핸펀 : 011-226-2307
서영민 서울 체류기간 핸펀 : 011-351-1029
아래는…영민이가 2/19일 우리 홈피에 등록하면서 남긴 인사말이네…
“졸업한지 사반세기가 흘렀구먼. 공부한다고 미국에 왔다 주저 앉게 되었네. 귀 뒤 희끗희끗한 흰머리를 보며 새치라 우겨보지만 이제 나이는 속일 수 없나보이. 앞만보고 살아남기에 급급했던 미국 생활 속에 가장 그리운 것은 친구들일세. 혹시 뉴욕에 들르게 되면 대포나 한잔 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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