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신고 총동창회 회칙(2003년5월16일부 시행)
제3장 제2절(대의원총회) 제10조,12조,13조,14조 및
제4장
제30조제2항(정,부회장선임)과 제6장 제50조(회칙의 개정) 에 의하면 대의원회의 개최 당일
現
正,副會長에 대한 불신임안이 확정되면(또는 본인의 사퇴 표명이 거부되지 않으면) 선거관리위원장
주재 하에 바로
새로운 정,부회장을 선출할 수 있고 또 그 동안 문제시 되어왔던 정,부회장의 임기 등
일부 회칙들도
개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점에서 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새 정,부회장을 선출해야
하는지’는
동문 여러분
모두 그 정당성을 익히 알고 계시리라
믿고 소모적이고 한심한 논쟁을 피하기 위해 그 이유는
새삼스럽게 더 이상 적시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
단도직입적으로 본론에 들어가 채영돈 회장님(또는 선거관리
위원장님)은 즉시 임시 대의원 총회의
개최 일시와
장소를 공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를 이행치 않아 회칙에 정한 규정대로 본 발의인 들이 임의로
대의원 총회의 개최
일시와 장소를 정하여 공표하는 최악의 상황은 부디 발생되지 않도록 선처해 주시기를
저희들은 간절히
기원합니다.
3.
아울러 이미 ‘공식
사퇴 성명’을
발표한 우두식 수석 부회장님은 물론 ‘모교30주년 행사’를
끝으로
모교와 총동에 대한 열정과 봉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수 차례 공개 천명 한 바 있는 김융현 운영 위원장님
및 각
국,차장님들에게 본 공동 발의인 67명은 이 자리를 빌어 뜨거운 감사의 마음으로 진심 어린
존경의 뜻을
표하는 것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할까 합니다.
4. 마지막으로
저희 공동 발의인 67명은 우리 우신 고등학교 총 동창회 회원 여러분들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 드리는 바 선,후배님 들의 넓은 아량으로 너무 노여운
마음은 부디 갖지 마시기를 앙망 드립니다…
1)
우신 총 동창회는 1회부터 4회까지 선배님들만의 친목 단체가
아니다.
2)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선거관리 위원장의 관장 하에 새로운 정,부회장이
선출되어 새 집행부가 구성되길 바란다.
3) 새 집행부
출범 이후부터는 총동 집행부에 참여하는 동문에 대한 어떠한 ‘개인적
비판’도
공개적인 온라인 상에서
행해지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
4)
금번 공명 정대한 선거 절차를 통해 당선될 새 정,부 회장에
대해서는 정,부회장의 기수를 불문하고
적극 협조하던가
아니면 침묵한다
5. 어떻게 보면 유치할 수 도 있는 내용이 들어 간 것은 가슴 아픈 현 상황을
투영하는 반증이라고 생각하시어
널리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정,부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 대의원 총회 개최 요구서’의
공동 발의인 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본은 4회 설동석 동문이 보관하고 있습니다.)
- 발의인
명단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5회 육영성,조한훈,이규주,임익호,최병주,허재임,유정재
6회
이태엽,김승태,송성근,최재환,이성환,윤종규,김상문,최종욱,윤건수
7회 이태우
8회 강효석,김재권
9회 성하균,김용만,이종원
10회 인정림
11회 김선옥
16회 김만국
19회
한상일,김광익,나영하,김영관,박상준
20회 박상무,박종빈,이철희
21회 명노훈,신승중
22회 박상국,이덕형
23회
김상문,이기영,임시훈,우민,정승렬
24회 서민,임태수,정준권
28회
정구민,이태연,신회송,송희성,박성훈,조재범
이상 4회 설동석 외 총 66
명임.
- 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