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골...처음 가보는데
주변 사람사는 집들이 정겹고 옜스런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곳..
사시는 분들은 불편하겠지만
정감이 넘치는 경치입니다
산길도 무척 깊게 느껴지고
오랜만에 우중산행을 해보는 낭만도 즐겼습니다..
전운하와 이은욱은 비맞으며 추웠겠지만..
뒤풀이에
8회 김준엽과 지방 출장 다녀온 김영돈 그리고 장순흥 선배님 참가하시고
김준엽은 부산에서 서울로 2번 걸어본 경헙이 있다합니다
무척 개성이 강하고 집도 당고개로 이사와서 아침마다 산길1시간 걸어서 상계역에서 출근하는 부지런한 후배입니다...
우신강북까페에 원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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