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건강 주의하시고...
4-5 명 정도를 예상하고 계획을 잡았었는데, 뜻밖에 호응이 많아서 좀 걱정도 됩니다.
예전에 지리산 가족산행의 분위기를 생각하시는 주민도 있는거 같기도 하고, 내년에는 정식으로 가족산행을 부활해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우좌지간에, 이번 산행은 오지 야영 산행입니다.
따라서 야영에 필요한 장비가 있어야 겠죠? 취사도구야 있는 사람이 적당히 가져오면 될 듯 하지만,
야영 장비는 인원 수에 맞춰 준비를 해야하니, 일단 텐트가 있는 주민은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매트리스나 보온용 의류( 한여름이라도 산속에서 야영할 때는 추울 수가 있습니다.) , 침낭 혹은 덮을 것 등은 각자 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텐트를 확인해보고, 혹시라도 준비가 안되면 산장이 있는 산으로 목적지를 바꿔야 할 듯 하기도 합니다.
이상...
수처리...
수처리 텐트는 2인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