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을설악은 인파로 인해 무척 고생이죠
그래서 한가한 9월중순으로 잡았습니다
15일 토요일 동부터미널 7시 만남 출발 원통에서 택시로 한계령으로 가서 산행시작
중청산장 지나서 희운각 까지 가서 1박 그래야 다음날 공룡능선이 수월하죠
오후3시경 설악동 하산 바닷가로 가서 회도먹고
아니면 마등령에서 오세암 으로 해서 백담사로 내려오는 코스도 고려중 입니다
버스타고 서울로..옵니다
설악산 전통코스이죠...
희운각에서 약1시간 정도 대금독주회도 준비했습니다
오프닝곡은 한계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