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InfoLuv 작성일:2001-03-02 조회수:97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이곳에도 다시 올립니다)
박윤준 아들의 빈소마련이 3월 4일(일요일)로 늦추어졌음.
윤준이 어머님으로부터 전해들은 내용에 따르면,
현지경찰의 조사가 길어지면서 입국일시가
3월 2일 16:00에서 3월 4일(일요일) 16:00로 변경되었음.
아직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는데,
학교에 가서 짝에게 기운이 없다고 이야기한 후
수업준비를 위해 옷을 갈아입던 중 쓰러졌다고 함.
빈소는 예정대로 삼성의료원 영안실인데,
발인을 다음날인 3월 5일에 하므로
빈소에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은 3월 4일 뿐임.
김포공항에서 몇 시에 삼성의료원으로 올지 모르나,
18:00경부터 삼성의료원에서 기다리면 될 것임.
김상준, 박상훈, 하민호, 황병하 등이 18:00경에 올 것임.
김 원기 wrote:
>현재 프랑스 OECD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문 박윤준군의 아들이 어제 아침
>월요일 하교후 사망. 사망원인은 미파악.
>현지시간 3월1일 21:30분 파리발 KAL902편으로 귀국예정.
>한국시간 3/2일 오후 도착예정.
>상가는 삼성의료원 영안실 예정.
>3/5일 발인
>박윤준 핸드폰:33611430763
>(교회:336113061191)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애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