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shjin06 작성일:2000-12-17 조회수:75
계은아, 늦었지만 힘내라.
앞으로 많이 힘들겠구나. 너무 가슴아프다.
성주야, 잘 적응하는 구나. 난 조금 힘들었었다.
소식 접해서 정말 반갑다. 가족모두 건강하기를 빈다.
규윤아, 어쩌다가 다쳤냐.
가보지도 못하고 미안하다.
승필아, 근덕아 , 영선아, 올해, 여러가지 고맙다.
내년엔 모두 하는 일 잘되기 바란다.
그리고 홈페이지 이용해서 이렇게 글올리게 해준 윤식이에게
고맙다. 잘지내지. 한번 보자.
친구들아, 혹시 피닉스에 오면 연락해라
혼자 있으니까 연말에는 더욱 쓸쓸하다.
가족외에는 나이가 차이나서 세월을 공유할 사람이 드물어서
고적하다는 느낌이다.
날씨는 낮에는 영상 16도 에서 18도 정도지만.
특히 1학년 11반, 2학년 2반, 3학년 5반 친구들이 그립다.
피닉스에서
진상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