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엑셀 주소록 변환/불러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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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look Express나 다른 형식의 프로그램에 엑셀 파일을
활용하려면 적당히 변환해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두어야 한다.
- 해당 엑셀(주소록) 파일을 열고, 상단 메뉴의 “파일-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하면 별도의 창이 뜬다. 창 하단의 “파일 형식” 부분중에 “*.csv”를
찾아서 선택하고 “저장”을 누른 뒤 어쩌구저쩌구하면 “확인-예”를 차례로
선택한다. 이제 원래 엑셀 파일(.xls)과 같은 이름의 .csv 파일이 하나 더
생긴 셈이다.
- 우리 주소록처럼 이메일 주소가 없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를 제외하려면
엑셀을 한번 닫았다가 .csv 파일을 다시 열고 커서를 이메일 주소가 있는
아무 칸에나 두고 상단 메뉴의 “데이터-정렬”을 누르고 별도 창이 뜨면
“확인”을 누른다.
- 이메일 주소 알파벳 순으로 다시 정렬되었으므로 주소가 없는 사람들은
아래 부분으로 일괄 모이게 되는데, 그 첫줄 아무 곳에나 커서를 두고
키보드의 “Shift”키를 계속 누르고 있는채로 키보드의 “아래 화살표”키를
계속 눌러서 마지막 줄까지 선택한 후 상단 메뉴의 “편집-삭제”를 선택하여
별도 창에서 “행 전체-확인”을 누른다.
- 이메일 주소가 없는 사람들이 다 삭제 되었으므로 “저장”을 한다.
- 이제 Outlook Express 주소록으로 가져오기 위해 Outlook Express를
실행한다. 상단 메뉴의 “파일-가져오기-다른 주소록”을 선택해서
별도 창에서 “Text File (Comma Separated Values)”을 선택하고
“가져오기”를 누른 뒤, “찾아보기”를 눌러 조금전에 저장해둔 “어쩌구.csv”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 또 다른 창이 뜨면 “어쩌구.csv” 파일의 맨 첫줄에 있는 각 칸(Column)의
글자들이 각각 보이는데, 예컨대 “name”을 클릭하고 별도 창에서 삼각형
모양을 클릭하여 “전체이름”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면 그 항목이
Outlook Express 주소록으로 불려오게 된다. 따라서 자신이 필요한
항목들을 차례로 같은 요령으로 지정하면 된다.
- 위와 같이 완료하고 Outlook Express의 “주소록”을 눌러보면
“어쩌구.csv”에 있던 사람들이 일괄적으로 나타나있는 것을 볼수 있다.
(히유~…이걸 정말 인호나 다른 친구들이 따라할 수 있을까…
시작은 했지만…점점…회의적인 마음이 들려구 한다…쩝…
암튼…다음엔…Outlook Express로 메일보내기 및 그룹 지정하기를
공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