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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기성 작성일 : 2000/12/11 12:47 계은 보시게, 감기로 지난 열흘(오늘도 오전에 병원에 들러서 진찰 받고 닷새치 약을 구했네 만) 정신없이 지내고, 오늘 늦게사 출근해 홈페이지를 열어보곤 지난 주에 보내 온 비보에 그만 말문이 막혔네 그려. 어인 일인가? 젊으신 나이에. 평소 아프 단 얘기를 들었던 것도 아닌데, 갑작스레 변고를 당했으니... 우선 늦었네만, 직접 찾아가지도 못하고 글로나마 조의를 표하는 바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