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강요찬 (kyc3003@hitel.net)
작성일 : 2000/12/13 19:30
그 아픔 남이야 어찌 알겠는가.
가장 가까운 사람을 졸지에 떠나보내셨으니...
나도 한숨과 함께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군...
아...
하....
그 어떤 말이 자네에게 도움이나 되겠는가.
그저 함께 아파하는 것 밖에...
부디 빨리 털고 일어나 힘 내시게나.
자네만을 쳐다보고 있는 아이들이 있잖은가.
힘 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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