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갑니다 작년 9월에 다녀왓으니..
우중산행이 될듯합니다
솔직히 우중산행은 경험이 많으나
잠자리마져 우중취침은 경험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우중취침이라고 가정하고 준비합시다
일단 매트리스와 여름용침낭 그리고 비닐( 철물점에서 2메다구입해서 밑에를 불로 지지면 비가와도1자통으로 들어가 잘수있음)
나는 2인용텐트를 가지고 갑니다 ( 다들 비박하더라도 짐은 제 텐트에 넣으면 되죠)
비가 안오면 저도 그냥 텐트 안치고 비박 합니다
취사도구는 최규운이 코펠 준비하고 내가 (국정원은 제가로 잘 바꾸더라 치사하고 더러운 새끼들) 후라이팬준비
각자 가스1통 그리고 식사 3끼분 준비 포장김치1개씩 밑반찬 그리고 냉동삼겹(각자 1근정도준비) 주류 적당히 준비
국거리포장 각자 2개정도 라면 1개 간식거리 물통 랜턴 우의
회비는 6만원 (왕복차비에 하산회식비)
13일 동서울 터미널 8시정도 도착 8시30분 버스
내가 일찍 도착해서 6인표 구입합니다
코스는 한계령~중청 ~대청~소청~희운각(1박) ~공룡능선 ~오세암~백담사
첫날 산행 약6시간 둘째날 약8시간 예정 넉넉히...안전산행 합시다
우중산행 70% 우중취침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