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집사람과의 여행
토요일 저녁 출발 8시쯤 충주를 지나기에 숙박지를 수안보로..
쇠락해가는 온천휴양지 넓다란 식당에 둘이서 자연산 버섯찌게먹고
바로옆 대중탕도 있는 호텔...그야말로 30년전 지은..주인장은 이렇게 이야기 한다.."방은 커요"
카드5만원 현금 4만원..
정말 크다 콘도미니엄식 구조
테레비는 19인치 화질은 비가오고
그런데 이남자 이여자...프로를 보니 가슴이 아프다 전형적인 알콜중독...아직은 희망이 약간은
있어보인다...이런 상담프로에 나왔으니..
정말 누구의 죄란 말인가...
나이드니 남의 불행이 너무 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