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보람차게...잘 다녀왔다...^^
[김영돈]
이젠...명실상부 견지낚시의 대가 반열에 오른 듯하다...
전체 어획고의 절반을 혼자 공급했다...
(담배연기가 유유자적의 분위기를 더하긴 한다만...내년엔 부디 담배를 끊기를...^^*)
[유태형]
내내 영돈이 옆에 있었건만...또 No메달...
6년 개근인데...재작년 주천강에서 유일한 1마리가 6년 조과의 전부이다...안타까운 일...ㅎㅎ
[김주동]
한뼘길이하고도 손가락길이 하나를 더한 놈들이 득시글거린다더니...
어항놓아 거둬들인 놈들은 정작 검지손가락만큼한 귀여운 놈들뿐이더라...^^
[조수현]
영돈이와 함께 명실상부 견지낚시의 대가 반열에 오른 또 하나의 친구...
[정회준]
견지낚시에 관한 한...아무것도 한 적이 없는데...
아래 사진들만 놓고 보면 가장 화려한(?) 노출 1순위...
(자연산 포즈가 아닌, 연출에 의한 노출빈도 1위...빤쭈바람으로 노출 정도도 1위...^^)
[김성희]
조신한 자태(?)의 우리 회장님...뜻밖의 깔끔, 꼼꼼한 조리장 역할에 모두들 감탄...^^
[김형기]
동참 예고가 없었으나...장승욱과 함께 마지막에 도착...
작년에 놀라운 필력으로 게시판에 중국 기행문을 서너편 선보였던 친구...
[이성민]
낚시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천렵행사엔 중독된 듯 참가하는 성민...
6년전 첫 천렵때 거나한 술판에서의 탈춤 춤사위는 지금도 기억에 선명하네...
마릿수는 적으나 곧잘 대어를 걷어올리는 '대어 킬러'(?)...^^
[장승욱]
별 말도 없이 긴 술자리의 끝자락을 늘상 지키는 '술통'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