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의 공개 도전(?)에 대한 11반 수뇌부의 공식답변입니다.
우선 지나가는 말로만 생각했는데 잊지않고 상기시켜줌을 고맙게 생각하고,
덕분에 년말을 그냥 지나칠 수 도 있었는데 어쩌면 공짜로(?) 반창회를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니 더더욱 고마울 뿐이라네,,,ㅍㅎㅎㅎ
여러 관중(업저버)을 모시고 맞짱함 뜨자고,,,,,,,
시간은 2003년 12월 19일(금) 19시부텀 쭈~~~욱~~ 으로 하고,
장소는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 그냥 제주본가 역삼점에서 하도록 하지,,,
자세한 약도 및 연락처는 추후 재공지키로 함..
업져버는 Free of charge 로 저녁과 두꺼비가 제공되고,
두 반중 누군가는 코피좀 흘릴꺼구만,,,
4반에 해외파가 많다고 하는데 우리반도 만만치 않네그려,,,
- 해외파 : 곽정환, 양영택, 양진화, 유대식, 유용규, 정순택, 지태정
- 행불자 : 강동환, 강정업, 강영서, 민평기, 이병안
- 지 방 : 강성구(제주,해외파로도 분류가능), 이승국(부산),
고영찬(목포), 이병주(포항), 최한곤(경산),
이상웅,이정환(이상 대전, 대전도 지방으로 봐야지?)
차포 띠니깐 40명정돈데, 반창회 한번도 안나온 열명가까운 친구들을
빼면 100프로 와야 30명일새그려,,, 20명도 쉬운 숫자가 아닌것 같으이,,,
11반 동무들아 따로 비선조직을 통해 연락이 가면 알아서 거시기하게
거시기했뿌리자고,,, 잉,,,,
※ 피에수 : 하도 올만에 글을 썼더니 시간이 지나
홀라당 지워지고 ㅈㄹ이네,,, ㄸ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