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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人事 드립니다. 이번 저의 先親 喪事時에 公私多忙 하심에도 不拘하시고 鄭重한 弔慰를 베풀어 주신 德分으로 無事히 葬禮를 마쳤사옵기에 衷心으로 感謝를 드립니다. 마땅히 찾아뵙고 拜禮하옴이 道理인줄 아오나 慌忙中이오라 于先 글로 人事 말씀을 올리오니 惠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二ㅇㅇ四年 一月 二十九日 金 哲 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