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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규 선생님의 부드럽고 여유있는 웃음을 보지 못한날이 벌써 열흘이 넘어 갑니다.
아직도 병상에 누워 지친 몸을 추스리고 계신 선생님께 자그마한 힘이 라도 더해드리고 싶은것이
우리 분회원 선생님 모두의 마음이 아닐까 함니다.
선생님께서 하루 이틀도 아니고 장기간 입원치료를 받으셔야 하고, 그 비용또한 만만치 않은것이 냉엄한 현실입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서로 상조하는 취지의 말씀을 하셔서, 그 뜻을 수렴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겠다고 고민들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방법론적인 것이 있을수 있겠지만,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며, 또 한해를 마무리하며, 그런 마무리 속에서 김봉규 선생님을 도울수 있는 방법으로 일일 호프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 : 김봉규 선생님을 위한 일일호프
일시 : 12월 22일 월요일 오후 6시 -11시
장소 : 쁘띠 (오류역과 삼익 쇼핑 사이 2층건물)
추신 : 쁘띠라는 레스토랑겸 호프는 졸업생인 강민구 학생의 학부모님이 운영하시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김봉규 선생님집안과는 사돈집안 입니다. 취지를 말씀드렸더니 기꺼이 도움을 주시겠다고 해서 장소로 정했습니다.
모두들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따뜻한 애정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세부 사항은 추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분회 집행부 - 일일 호프 추진 담당 조 인 호 드림 (연락처: 017-258-3864)
* 위 글은 www.wooshin21.net 의 공지사항에 있는 글을 옮겨 놓은 것입니다.
맨 위의 초대장을 클릭 하시면 자세한 사항과 약도가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