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월13일(금) 19시부터
장소: 강남역 정가네볼태기
참석자 (총17명) : 최승필, 이성섭, 임우택, 우제학, 이근덕, 설동석, 송정순, 정우종,
김주동, 박문봉, 최규운, 기관노, 노태학, 김원기 (이상 운영위원 14명)
정회준, 정규명, 방용성 (이상 옵저버 3명)
안건 : 4회 총회 일정/장소 협의 및 신임회장 선출건
[총회 일정/장소]
- 통상 매년 2월말 경에 개최했으나 신임회장 선출에 대한 체계 개선을 위해
조금 더 여유를 갖고 3월에 개최키로 하며, 구체일정은 장소섭외를 고려하여 확정
(가급적 금요일로 하되, 장소섭외 여하에 따라 여타 요일도 배제하지 않기로 함)
- 장소는 최근 4년간 양재역 외교센터 리더스클럽이어서 마포 홀리데이인 호텔(구 마포가든)
등의 새로운 장소를 검토하자는 의견들도 있었으나, 신임회장 선출 총회라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 총회까지는 가급적 익숙한 장소를 우선 검토키로 합의.
(리더스클럽 예약 불가시 홀리데이인호텔 유력함. 13회 후배가 근무중임.)
[신임회장 선출 관련]
- 스스로 자청하는 후보가 없어서 전임회장의 노심초사(?)로 후임을 물색하고
간청하는 식으로 이어져왔으나, 이제는 보다 건설적인 풍토를 모색해야 한다는 중론.
- 타인 추천을 받은 후보들이 모두 고사하는 풍토 역시 바꿀 때가 되었다는 의견들도
다수였으며, 일정수의 추천을 받은 후보들은 일단 경선에는 참여하는 풍토가
바람직하다는 것이 중론이었음.
- 이는 사십대 중반에 들어선 4회 동창회가 어떤 형태로든 그에 걸맞는 역할과 기능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같은 맥락으로 회장과 사무국장 2인의
노력과 봉사에 너무 의존하던 관행을 보다 시스템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임.
- 차제에 미완성(^^*) 회칙도 정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어서 회칙개정안 상정시
강요찬 사무국장이 공식접수하여 회칙개정 소위원장을 임시직으로 겸임키로 결의.
회칙개정 소위원회를 거친 개정안은 이번 총회에 상정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