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둘째 아들이 Columbia University에 합격했다.
합격한 것 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과학부문 우수 신입생 10명에 뽑혔단다 . 연구비 연간 $10,000 지원, 특별 지도교수 배치 등 뻑적지끈한 조건들이 달려있네.
사실 이곳 인도네시아에서 초등학교부터 공부해서 객관적으로 보여줄 특별한 실적도 없는데 말이다, 아마 미래의 잠재성을 보고 뽑아 준것 같다.
동창회 홈페이지가 좋긴 좋구나 마음편하게 자랑할수 도 있고 말이다.
자카르타에서 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