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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도선산장에 차를 주차하고 하늘재에 오르니
서산에 달이 지고 있더군요...아침에 해뜨는거먼 찾다가 달지는 장면을 보니 감회가 새로워집니다..
백운산장에서 국수한그릇을 먹고 대금을 부는데
산장 할머님이 고사를 지냈다고 안주와 막걸리를 내주시는 행운을 받았습니다
공옥진여사 야기도 나오고..
고사는 봄 가을 두차례 지내신답니다
대금산조와 청성곡을 불고 총총이 내려와서 출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