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이 잘되려니까
산행도 좋았고 코스선택이 아주 적절했다...
정말 기분 좋은 산행이었는데...눈길을 행복하게 마음껏 밣아보았다
하산중에 대금연주도 해보고
전집에와서도 불고 대화도 맘껏 하고..허광의 음모론에 대해서 비판도 하고
그리고 여러가지 반성도하였는데
옆자리에 아줌씨 3분에게 회준이가 이야기를 잘해서
한잔 더하고 노래방가서 열심히소리도 지르고
그리고 3차로 내가 좋아하는 홍어애탕에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산행을 잘 꾸려야지 결심히면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