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이 되니 점점 삶의 목표가 희미해진다.
목표가 희미해지니 긴장감이 없어지고 뱃살마냥 하루하루가 늘어진다.
이래서는 안된다. 정말 안된다.
그래서 정말 몇년만에 새해 다짐을 해서
1부는 집책상 위에 1부는 회사책상 위에 항상 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1.공부하려고 의자에 앉았을 때 갤노트 안보기
(책상 밑에 내려놓기)
2.몸무게 78키로 이하 유지
(소식, 걷기, 달리기)
3.아침에 눈 떴을 때 기도문답부터 하기
(어제 반성 및 하루 계획)
4.집사람 화나게 하지 않고 자식 사랑하고
부모님에게 전화하기
(섬김과 신뢰......내가 지금 하는 말과 행동이
바람직한 가장으로서 적절한가?)
5.성실, 최선을 다하면 하느님이 나에게 선물을 주리라.
7.몸에 나쁜 것 하지 않기
(과식, 과음, 금연, 물 자주먹기)
8.하루 1시간 이상씩 책읽기
(공부의 결실을 보는 한해)
9.동아마라톤 완주하기
10.말 30%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