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마지막 공연입니다 추워서..
어제는 대금프로 김성태가 합류해서 수준높은 연주를 해 주었습니다
플룻연주는 강재훈회원인데 대안학교교사입니다
연주후에 지하철역공연 내년도 구상을해보았고 의미도 여러가지로 나누었습니다
특히 대안학교 교사인 재훈이는 아이들에게 공연문화를 체험하게하는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
인간 본연의 존재감을 문화로 승화시키는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이런 공연으로 존재감을 채우나봅니다
내년부터는 빔프로젝트로 영상과 함께하는 공연을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