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의무봉 - 천사의 옷은 솔기(바느질 자국)가 없다고, <아주 빼어난 문장>을 일컫는 말.
# 1. '이제환' 총무님이 섭외한 25 인승 버스는 아주 쾌적하고, 기사님도 너무
친절해서 미안할 정도였고, 총 14 명이 다녀온 이번 산행은 일요일에 가는 등산
반 정기 산행으로는 '최고' 였습니다. 분위기를 한껏 띄워준 박래순 귀우를 포
함, 귀한 시간을 함께 해준 여러분에 감사드립니다. 허장, 김영훈, 두 선배님 특
히 고맙습니다. 막판에 한글이를 거의 업고 내려오다시피한 박인호 회장님, 늘
복 받으세요.
# 2. 전문 산악인이자, 이제 전문 산행 후기 담당 역할을 해주시는 '김주동' 회
원님, 이번에도 <산행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얘기하기 좀 남사스럽지만, 어제
의 생맥주와 통닭, 그리고 마른안주로 원고료(?)를 대신하겠습니다. ^ ^
* 뱀다리 : '뉴질랜드' 이야기와 '사무총장 취임 건' 이야기를 넣어 주면
고맙겠습니다. 인터넷 글은 일단, 재밌어야 좋거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