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김용민 선배님께서 정말로 잘 묘사해 주셨네요. 고우영(?)닮은 미남청년 8회 신현철입니다. 고우영 닮았다는 말은 처음인데요.. 배드민턴 경기 진짜 열심히 했는데 김용민 선배님 가족에 완패 당했습니다. 체력과 전략 모두에서 탁월하시더라구요. 진짜 재밋었던건 2차 3차 였습니다. 결국 저는 필름이 어디갔는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지만 끝까지 유쾌함과 유대감, 그리고 예의 어느것 하나 손색없는 자리였습니다. 선배님들 다음 모임이 벌써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