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날이 날씨가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은 삽상한 가을 날씨라고
말하기에도 추울 정도였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등산반 11 월 정기 산행을 평소의 둘째 주 일요일에서,
11 월만, 첫째 주 일요일(7일)에 가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일주일 앞당기는 것이 단풍의 끝자락이라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날씨 관계도 좀 있고요.
반대하시는 분이 많으면, 원래대로 둘째 주에 가겠사오니, 아래에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찬성하시는 분이 많으면, 즉, 아래 반대의 의견이 없으면(헤헤) 계획을 세우고
장소는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물색하겠습니다.
2004. 10. 14. 정회준 씀.